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, 대선 끝나고 악수 말고 이야기 나눠본 적이 없죠.
내일 처음으로 이야기할 기회를 갖습니다.
국회 시정연설 앞두고 여야 지도부, 5부요인과 함께 만나죠.
대선 때 사생결단으로 맞붙었던 두 사람이기에 형식 따지며 만남을 미뤄왔는데요.
내일만큼은 대선 상대가 아닌 지금 맡은 직책만 생각하며 오로지 국민을 위한 대화 기해대보겠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로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